기독교 서적에 노래 가사 넣을 때, 저작권 문의는 어디에 해야 할까?

기독교 서적에 노래 가사 넣을 때, 저작권 문의는 어디에 해야 할까? 🎶📘

안녕하세요, 여러분 😊

기독교 책이나 간증집을 쓰면서 찬송가나

CCM 가사를 함께 인용하고 싶었던 적 있으신가요?

은혜로운 가사를 통해 메시지를 더 진하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 참 많으시죠.

그런데 막상 출판을 하려니, ‘이 가사 저작권 괜찮을까?’,

‘어디에 허락을 받아야 하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기독교 서적에 찬양 가사를 넣고 싶을 때,

어떤 기관에 어떻게 저작권 문의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그럼, 첫 번째로 찬송가의 저작권을 담당하는 기관부터 알아볼게요! ✝️

찬송가 저작권은 어디에? ✝️

기독교 서적에 ‘통일찬송가’나 ‘21세기 새찬송가’의 가사를 인용하고자 할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찬송가 저작권 관리 주체입니다.

한국에서 찬송가의 저작권을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은 ‘한국찬송가공회’예요.

1️⃣ 한국찬송가공회란?

한국찬송가공회는 기독교 대표 교단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단체로, 국내 찬송가와 악보의 저작권을 총괄하는 기관이에요.

찬송가 가사나 악보를 책, 온라인, 출판물에 인용하려면 반드시 사용 허락 및 계약을 체결해야 해요.

기관명	역할
한국찬송가공회	찬송가 가사·악보의 저작권 관리, 출판/사용 허가 제공

💎 핵심 포인트:
찬송가 가사를 책에 인용하고 싶다면, 한국찬송가공회에 문의하여 사용 허가를 받는 것이 필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한국찬송가공회 사용 신청 및 안내 바로가기

다음은, CCLI와 KCCA를 통해 저작권을 한 번에 관리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CCLI, KCCA 통합 관리의 장점 🌐

기독교 음악 저작권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하려면 통합 라이선스 방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대표적인 기관이 바로 CCLI와 KCCA (한국교회저작권협회)입니다.

1️⃣ CCLI란?

CCLI(Christian Copyright Licensing International)는 전 세계 찬양 저작권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으로, 국내 교회와 출판자도 연단위 사용 계약을 통해 가사, 악보 사용이 가능해요.

라이선스 하나로 수천 곡의 찬양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2️⃣ KCCA의 역할은?

KCCA는 국내 찬양 저작권 단체들과 협약을 맺어 교회와 기독 출판사에게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CCLI에 포함되지 않은 찬양 곡들도 함께 관리받을 수 있어 더 폭넓은 범위의 찬양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기관명	주요 역할
CCLI	해외 찬양 저작권 포괄 라이선스 관리
KCCA	국내 찬양, 찬송가, 악보 저작권 통합 관리

💡 TIP: CCLI와 KCCA를 함께 활용하면, 출판, 유튜브, 교회 활용까지 저작권 걱정 없이 찬양 콘텐츠 사용이 가능해요.

CCM 가사 사용 시 KOMCA에 문의해야 할까? 🎤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곡들은 찬송가와 다르게 작사·작곡가 개인 또는 소속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이런 경우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문의해야 해요.

1️⃣ KOMCA는 어떤 곳인가요?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국내 음악 저작물을 통합적으로 관리·중개하는 기관이에요.

작사·작곡가가 협회에 등록해 두면, KOMCA가 저작권 허가·사용료 징수·배분을 대신 수행합니다.

2️⃣ CCM 곡 사용 시 유의사항

출판사나 개인이 CCM 가사를 서적에 사용하려면, 해당 곡이 KOMCA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 허가를 요청해야 해요.

등록되지 않은 경우엔 직접 작사·작곡자 또는 소속사에 문의해야 합니다.

상황	문의처
CCM 곡이 KOMCA에 등록된 경우	KOMCA에 사용허가 요청
개별 가수·작곡가의 자작곡	소속사 또는 본인에게 직접 문의

⚠️ 주의: CCM 곡은 방송·영상에도 자주 사용되는 만큼 저작권 침해 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이 높습니다.

KOMCA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다음은, 실제 출판을 위해 저작권 사용 허가를 받은 사례를 통해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

실제 사례로 보는 저작권 승인 절차 📝

이번에는 실제 기독교 출판사나 개인 저자가 저작권을 승인받아 찬양 가사를 책에 넣은 사례를 살펴볼게요.

이 과정을 통해 어떤 서류가 필요하고, 얼마나 걸리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사례 1️⃣ 찬송가 가사 인용 출판 (찬송가공회)

기독교 간증집에서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찬송가 가사를 인용하기 위해 한국찬송가공회에 사용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3일 내 이메일로 사용 조건 및 금액 안내를 받았고, 계약 후 출판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사례 2️⃣ CCM 가사 1절 인용 (KOMCA)

승낙 후 KOMCA에 확인서 제출로 공식 절차를 마무리했죠.

단계	내용
1. 가사 확인	어떤 곡인지, 누가 작사·작곡했는지 파악
2. 기관 문의	찬송가는 찬송가공회, CCM은 KOMCA나 소속사
3. 사용 계약 체결	서면 계약, 이메일 승인, 라이선스 비용 지불
4. 출판 가능	계약 조건 따라 가사 일부 혹은 전체 사용 가능

다음은, 혹시 저작권 분쟁이 생긴다면 어디서 자문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저작권 분쟁 걱정된다면? 법적 자문은 여기! ⚖️

가사 사용 허가를 받았더라도, 혹시라도 분쟁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작권 문제는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자문과 중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 한국저작권위원회(KCC)

KCC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식 저작권 분쟁 조정·상담기관이에요.

2️⃣ 변호사 및 저작권 전문가 상담

개별 사례가 복잡하거나 계약 관련 법적 검토가 필요할 땐 저작권 전문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출판사처럼 상업 목적이 포함될 경우 법적 검토 절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관/서비스	제공 서비스
한국저작권위원회	분쟁 조정, 저작권 상담, 자율조정 결정서
로톡, 대한변협	저작권 전문 변호사 상담, 계약 검토

💎 핵심 포인트:
허가 받은 가사라도 표시 누락, 범위 초과 사용 시 분쟁 가능성이 있으니, 출처 명시와 조건 준수를 철저히 지켜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찬송가 가사 일부만 사용해도 허락 받아야 하나요?

네, 일부라도 찬송가 가사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기 때문에 한국찬송가공회에 문의 후 사용 허락을 받아야 해요.

Q3. 찬양 제목은 자유롭게 써도 되나요?

Q4. 번역한 찬양 가사도 허락 받아야 하나요?

다음은, 전체 내용을 요약하고 마무리 인사를 드릴게요! 🙏

마무리 인사 및 요약 정리

지금까지 기독교 서적에 찬송가나 CCM 가사를 인용할 때,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라도,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 없이,

보다 안전하고 은혜로운 출판 활동이 되시길 응원할게요! 😊

✅ CCM 가사는 ‘KOMCA’ 또는 작사·작곡자 측에 문의
등록 여부 확인 후 직접 요청해야 해요.

✅ CCLI와 KCCA 통해 여러 곡을 통합 라이선스로 관리 가능
교회 및 출판자 모두 이용 가능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믿음과 창작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며,

언제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려요.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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